사회적 소외계층을 돕는 인공지능 앱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앱에서 눈길이 가는 부분은 '쇼핑 모드'이다. 쇼핑 모드로 세팅하면 상품을 캡쳐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을 확인해주고, 상품을 고르고 계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점자가 없는 쇼핑몰에서 도움을 주고, 시각장애인이 지폐 한 장을 내야 하는데 5000원을 내려다 50000원을 낼 수 있는 상황을 막아줄 수 있을 것 같다.

 

 

 

원문 보기: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2

(중략) 월마트의 IRL은 평방피트 면적이 작은 잡화점 아마존 고와는 달리 5만 평방피트(4645제곱미터) 소매 공간에 걸쳐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략)

 

인공지능이 대세인 현 시대 답게 세계 제일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완전 무인화 위주로 사업을 펼친다면 월마트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조화를 택하기로 한 것 같다.

매장 내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상품이 빠지고 들어오는 것을 분석하여 매장 물건들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알려준다. 따라서 직원들은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제품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간편한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시간대 별 판매 상품들을 분석하여 특정 시간대에 잘 나가는 상품과 안 나가는 상품들의 전략적인 배치가 가능할 것이다.

월마트는 고객과 직원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는데, 나도 아마존의 완전 무인 시스템보다는 이러한 시스템부터 차차 퍼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문 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78

 

 

이번 학기 확률과 통계 강의를 들으면서 AI와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 전에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기술적인 요소가 강해 접근하기 힘들었다. 지금도 나에게 기술적인 요소는 많이 생소하다. 이 기사에서는 AI 대학원을 다루고 있지만, 학부생에게도 AI 관련 강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 학교도 이번에 컴퓨터공학과에는 AI 대학원이, 소프트웨어학과에는 AI학과가 신설된다고 들었는데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에도 AI 관련 강의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23042/

기존의 '딥페이크(deepfake)'란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한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말한다. 기존의 딥페이크 기술은 움직이고 있는 영상에 합성하는 것이고, 딥러닝 방식의 특성상 주어지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딥페이크 기술과 다르게 특정 사진을 이용해 영상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는 듯 하다.

기사를 보면 저 기술을 활용해 명화 모나리자를 대상으로 가상의 인터뷰 영상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게임, SF영화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내가 보기에 제일 시급한 것은 삼성 AR 이모지(마이 이모지)에 활용하는 것이다.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촬영하여 성별 선택, 얼굴 특징 선택, 옷과 액세서리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는 나만의 AR 이모지인데 활용도가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한다. 저 기술을 활용하면 주변 얼굴 특징과 옷, 액세서리는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얼굴 부분만 실제 얼굴과 합성하는 등 생동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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