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월마트의 IRL은 평방피트 면적이 작은 잡화점 아마존 고와는 달리 5만 평방피트(4645제곱미터) 소매 공간에 걸쳐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략)

 

인공지능이 대세인 현 시대 답게 세계 제일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완전 무인화 위주로 사업을 펼친다면 월마트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조화를 택하기로 한 것 같다.

매장 내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상품이 빠지고 들어오는 것을 분석하여 매장 물건들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알려준다. 따라서 직원들은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제품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간편한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시간대 별 판매 상품들을 분석하여 특정 시간대에 잘 나가는 상품과 안 나가는 상품들의 전략적인 배치가 가능할 것이다.

월마트는 고객과 직원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는데, 나도 아마존의 완전 무인 시스템보다는 이러한 시스템부터 차차 퍼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문 보기: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78

 

 

이번 학기 확률과 통계 강의를 들으면서 AI와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등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 그 전에도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기술적인 요소가 강해 접근하기 힘들었다. 지금도 나에게 기술적인 요소는 많이 생소하다. 이 기사에서는 AI 대학원을 다루고 있지만, 학부생에게도 AI 관련 강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우리 학교도 이번에 컴퓨터공학과에는 AI 대학원이, 소프트웨어학과에는 AI학과가 신설된다고 들었는데 컴퓨터공학과 커리큘럼에도 AI 관련 강의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5/3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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