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월마트의 IRL은 평방피트 면적이 작은 잡화점 아마존 고와는 달리 5만 평방피트(4645제곱미터) 소매 공간에 걸쳐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중략)
인공지능이 대세인 현 시대 답게 세계 제일 유통업체인 아마존이 완전 무인화 위주로 사업을 펼친다면 월마트는 사람과 인공지능의 조화를 택하기로 한 것 같다.
매장 내에 설치된 인공지능 카메라가 상품이 빠지고 들어오는 것을 분석하여 매장 물건들의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알려준다. 따라서 직원들은 일일히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제품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간편한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시간대 별 판매 상품들을 분석하여 특정 시간대에 잘 나가는 상품과 안 나가는 상품들의 전략적인 배치가 가능할 것이다.
월마트는 고객과 직원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는데, 나도 아마존의 완전 무인 시스템보다는 이러한 시스템부터 차차 퍼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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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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